[미국 주식 마감] 10월 27일 미국 주식 투자 일지
- 경제적 자유/주식일기
- 2022. 10. 28.
27일 장은 한마디로 혼돈의 카오스였다.
이유는 아마존 애플 실적 발표일이었는데
아마존의 실적이 기대에 못 미치게 나왔다.
27일을 기점으로 주식 투자 전략에 변경을 할
시기임을 느껴서 엔비를 정리하고
얼라파이낸셜 주식으로 갈아탔다.
1. 애플 144.80달러 마감
27일 애플의 실적 발표가 있었다.
일본에서 아이패드 이익이 감소한 거 말고
특별한 일이 없는 미친 회사임을 증명하고
주가는 3% 하락한 144.8달러로 마감하였다.
현재 애플의 수익률은 달러 11.3프로
원화 4프로 마이너스인 상태이다.
앞으로 계속 추매 하여 100주를 채우고 싶은데
집안에 일이 생기기도 하고 투자 전략에
변동이 생겨 50프로 정도 매도 예정이다.
매도한 금액 중 일부는 얼라파이낸셜 매수
일부는 아마존 매수를 진행하고
나머지는 어머니 병원비를 부담할 예정이다.
2. 아마존 110.96달러 마감
현재 아마존의 수익률은 달러 15.7프로
원화 10.8프로 마이너스이다.
27일 아마존 실적 발표가 있었는데
원래 30% 정도 수익을 내던 아마존이
20% 정도 수익을 내는 결과를 공개하였다.
이에 따라 장외 마켓에서 -13.8% 하락하며
완전 줄줄 녹아내렸다.
아마존의 주가가 폭락하였지만
솔직히 나는 기분이 매우 좋다.
아마존이란 회사의 주식을 90불대로
매수할 수 있는 찬스가 온 것이다.
주식 전략에 변화를 준 이유 중 하나다.
3. 피그스 7.31달러 마감
피그스는 역시나 예상한 대로
연일 상승을 보여주고 있다.
앞으로 전고점 50달러를 뚫을 수 있을지
참으로 기대되는 주식이다.
현재 피그스의 수익률은 달러 6.2프로
원화 5프로 플러스인 상태이다.
요즘 원 달러 환율 때문에 보통 달러보다
원화 수익률이 좋은 편인데 내가 구매한
시기보다 달려 환율이 떨어진 모양이다.
피그스는 주기적으로 사모아 100주를 채우고
적정가 올 때까지 잘 묶혀볼 예정이다.
4. 얼라파이낸셜 27.19달러 마감
엔비디아 10주를 정리하고
얼라파이낸셜로 갈아탔다.
원래는 엔비디아를 정리하고 어머니
병원비로 지출할 예정이었으나,
얼리 파이낸셜이라는 기업을 찾았다.
이것이 전략에 변동을 준 두 번째 이유다.
엔비디아 10주를 정리하고 얼라파이낸셜
50주를 구매하였는데 이 주식이 또 꿀 주식이다.
자세한 내용은 따로 포스팅을 하여 올리겠지만
이번에 아주 바닥에 산 성장 배당주이다.
100주까지 빨리 맞추고 다른 배당주식을 찾아
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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